SOURCE FROM http://program.sbs.co.kr/builder/
최민우(남, 29) SJ 그룹 전무이사
崔珉宇(男, 29) SJ 集團專務理事
以下為翻譯器大致理解的翻譯:(若有誤, 請以播出內容為準..噗~^^)
"突然有一天, 珉宇被強行成為SJ集團的繼承人, 他是妾的孩子, 大企業總裁唯一的兒子, 是迫不得已的選擇。
珉宇小時候他的母親因陷入湖水而死亡. 從此之後珉宇對水開始產生了恐懼, 進入水中或被水淹沒是極度害怕的. 因此在游泳池是連想都不敢想。
嚴格的父親憑藉著精神力量克服珉宇, 但珉宇的症狀逐漸惡化。 幾年後才接受了診斷為強迫症, 並開始接受專家的治療。
衛生和位置, 對於順序有強迫症。 親生母親死亡後, 一次也沒有得到愛的記憶。從未得到愛。這樣的原因理由, 不相信愛情。
"不奢望有美好的生活, 只求在競爭中生存下去而已"
‘잘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단지, 살아 남기를 바랄 뿐이다’
민우는 어느 날 갑자기 ‘강제로’ SJ그룹의 상속자가 되었다. 첩의 자식이긴 하지만 대기업 총수의 유일한 아들이라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선택 됐다.
민우는 엄마 손에 자라다가 7살 때 처음으로 아버지 최회장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됐다. 최회장은 민우는 아들로 대하지 않고 후계자로 대했다. 단 한번도 민우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지 않았고 민우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엄격한 벌을 내렸다.
민우의 어머니는 어릴 적 호수에 빠져죽었다. 그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본 민우는 그때부터 물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다. 물론 샤워를 못 한다거나 비를 무서워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물속에 들어가는 것, 물속에 잠기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한다. 그래서 수영장에 가는 건 엄두도 못 낸다.
엄격한 아버지는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민우를 다그쳤지만, 민우의 증상은 점점 악화됐다. 몇 년이 지나서야 강박증이란 진단을 받고, 전문가의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위생과 위치, 순서에 대한 강박증이 있으며, 예민하고, 화도 잘 낸다. 친모의 죽음 이후, 한 번도 사랑 받은 기억이 없다. 사랑 받은 적이 없기에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모른다.
그런 이유로, 사랑을 믿지 않는다.
변지숙(여, 29) 백화점 판매원
卞智淑 (女, 29) 百貨店售貨員
"不多不少, 想像別人一樣幸福"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남들처럼만 행복해 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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