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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媽我用翻意器看了一個晚上..有看沒懂

我努力理解豬阿呆的部分.就我理解的說給你棉聽(錯了恕不負責)

受訪的這個人是8P公司的人啦!

好像還是韓國哪位廣播人的舅舅還是叔叔...(這不是重點)

開頭有先說他們製作的劇都蠻紅的

尤其是翻拍漫畫的部分.所以他們應該會繼續尋找漫畫題材來翻拍

若說"花樣男子"紅了李民浩.那一定不能忘記說"宮"的朱智勳

李民浩是大叔跟朋友吃飯.透過手機中的相片.看到這小孩覺得不錯.就讓他面試.

朱阿呆則是黃PD的堅持..這我們都知道.

忍不住還是要碎念一下.一樣是紅了.紅到走在路上都不安全需要人家保護

可..篇篇我們家這隻呆低調.不愛出洞加上一個弱勢的經紀公司

廣告數少的可憐...還好這小孩有努力.也勇於嘗試電視劇.電影.音樂劇樣樣來

讓日本大媽貢獻不少$$振興韓國經濟...

至於蘇跟姜的部分

很抱歉對他們真的不熟.要理解起來有困難

大叔之後好像還說他們會更加努力製作新戲之類的話..

下面附原文跟網址

有興趣的再麻煩自己去看一下

阿如果發現我有講錯..記得回來跟我說嘿..別讓我一直錯下去 

[앵커멘트]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꽃보다 남자>에서부터 <궁>과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제작자로 유명한 송병준 대표를 만나 '꽃미남 열풍‘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미오 요코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로 <꽃보다 남자>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어 <꽃보다 남자>의 성공 비결을 들으러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를 찾아갔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대중음악 작곡가와 방송인으로 더 잘 알려진 송병준 대표가 반갑게 취재진을 맞이해 주었는데요.

<꽃보다 남자>의 인기로 송병준 대표 역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여기에 방송인 에이미의 외삼촌이라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연일 포털 사이트의 방송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돼 있는데요.

[인터뷰: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
Q)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데...?
A) "아! 그런 적도 있었어요. 조카 때문에 또 검색어 순위에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에이미는 제 친누나 딸이에요.(조카임이 공개돼)지금은 되게 부담스러워요."

송병준 대표는 이미 <미안하다 사랑한다> <환상의 커플> <궁> 등 여러 드라마들을 히트시킨 '미다스의 손', 특히 <궁>에서부터 현재 사전 제작 중인 <탐나는 도다>에 이르기까지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Q) 만화 원작 드라마로 성공을 거두었는데...?
A) "많은 작품들이 사실 만화 원작은 아니었거든요. 그걸 고집하는 건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만화 안에 기발하고 신선한 소재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열심히 만화 소재를 찾고 있죠."

강동원, 소지섭, 주지훈 등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꽃미남'들이 모두 그의 드라마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송병준 대표를 두고 '꽃미남 제조기'라는 말도 공공연히 들리고 있는데요.

Q) 주지훈 소지섭 등 '꽃미남' 스타들을 발굴했는데...?
A) "꽃미남 제조기는 아니죠. 사실 그 역할과 그 캐릭터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그 아우라가 생긴 것이죠. 이 한 명 한 명이 다른 드라마에서 다른 역을 했을 때 그런 각광을 받았을 수만 있다고는 보장은 못 할 것 같아요. 이런 말은 합니다. 감히 연기자 분들을 뽑고, 꼭 이 말은 꼭 합니다. '이 작품 전과 후에 너희들의 인생은 다른 인생으로 바뀔 것이다.'"

배우들과의 약속을 지킨 송병준 대표, 그와 함께 이민호에서부터 강동원까지 꽃미남 스타의 매력을 분석해보았는데요.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요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이민호, <꽃보다 남자> 이전 무명에 가까웠던 이민호는 가상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조인성 강동원 등 한국 대표 '꽃미남'들을 제치고 '구준표' 역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캐스팅 논란도 잠시, 드라마 시작과 함께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송병준 대표는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원작에 가장 충실한 캐스팅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Q) 이민호 캐스팅 비하인드가 있다면...?
A) "구준표 캐릭터를 찾는 건 너무나 어려웠어요. 우연히 한 지인이 아는 기획사 대표랑 밥을 먹다가 그 자리에 이 친구가 온 모양이에요. 그래서 핸드폰에 사진을 찍어 놓았다가 보여준 적이 있어요. 사진을 보고 바로 불러들였어요. 봤는데 저는 직감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얘네, 내가 찾던 구준표가 여기 있네' 라고 생각했고요."

<꽃보다 남자>에 이민호가 있다면 <궁>에는 주지훈이 있는데요. 주지훈 역시 모델 출신 으로 연기는 처음이나 다름없던 상태에서 <궁>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궁>의 최대 수혜자로 드라마가 끝난 직후 수많은 광고에 출연했고, 드라마 <마왕>과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키친>에 연이여 출연하며 꽃미남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Q) <궁>의 주지훈과의 만남은 어떻게...?
A) "주지훈 씨에 대한 결정은 황인뢰 감독이 상당히 강하게 미셨고, 상당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연출력에 의한 지도하에서 자기 역할을 잘 해냈던 것으로 평가하고 싶고요. 인성도 참 좋았고요."

또 2004년에 방송돼 드라마 폐인을 낳았던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하 '미사')의 소지섭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꽃미남 100인에 선정되는 등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데요.

군 복무 이후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화려하게 복귀한 소지섭, 지금은 '원조 꽃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지만 <미사> 캐스팅 때만 하더라도 방송사에서 적극 찬성하는 배우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Q) <미사>소지섭 캐스팅 당시 방송국 반응은...?
A) "소지섭 씨 같은 경우, 평소의 그 친구 캐릭터가 굉장히 독특하고 아주 매력 있다고 생각했고요. 저희 역할에 잘 맞아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캐스팅을 한거고요. 그 당시만 해도 주인공으로 섭외를 해서 내세웠을 때 많은 반대가 있었죠."

송병준 대표가 발굴해낸 또 한 명의 꽃미남 스타로는 강동원이 손꼽히는데요.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은 지난 2004년에 방송된 드라마 <매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매직>은 드라마로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배우 강동원에게는 값진 작품, 이후 영화계로 자리를 옮긴 강동원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등에 출연하며,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으로 성장했는데요.

Q) <매직>에서 강동원을 적극 추천했다는데...?
A) "강동원 씨는 당시 어느 한 통신사의 광고를 보고 정말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러면서 저희 드라마 할 때 적극 추천했었죠."

Q) 강동원 만의 매력이 있다면...?
A)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묘한 아우라가 있는 친구거든요. 물론 체격도 훌륭하지만 전형적인 꽃미남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친구에요. 아주 현대적인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죠."

이민호와 주지훈, 소지섭과 강동원 등 '꽃미남'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송병준 대표, 그러나 취재진이 가장 호감이 가는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는데요.

의외로 현재 사전 제작하고 있는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임주환이 차세대 꽃미남 스타가 될 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Q) 가장 호감 가는 '꽃미남' 배우는...?
A) "저한테는 다 똑같은 친구들이고요. 또 <탐나는도다>에 나올 임주환, <쌍화점>에 출연 했지만 이 친구가 가진 연기력이라든가 매력도 대단합니다. <탐나는도다>의 임주환 역시 큰 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학수고대하고 있고요."

한편, 송병준 대표 역시 90년대 드라마 <여자의 방>과 <사랑과 결혼>에 주연급으로 출연한 바 있는 꽃미남 스타인데요. 특히 <사랑과 결혼>에서는 이영애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꽃미남은 아니었죠. 꽃미남이라고 할 수는 없고 좀 다른 캐릭터였던 것은 사실인 것 같고요. 이영애의 남자친구였죠. 극중에서 결혼도 했었고,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보고 있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너무 떠서 감히 이제 제가 연락도 못하고 전화번호도 없고. 아시아의 높이 뜨신 스타가 돼서..."

언제든지 좋은 배역이 생긴다면 나서겠다고는 했지만 그룹에이트를 이끄는 사단장으로 그럴만한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는데요.

Q) 올해 목표가 있다면...?
A) "앞으로 작품을 내놓을 때 '그룹에이트가 기획을 했어' 시청자들에게 각인이 됐으면, 또 방송사에서도 '그래 이 그룹은 참 열심히 믿을 만하고 맡길 만해'하는 예쁨을 받는 해가 됐으면 하죠."

<꽃보다 남자>로 송병준 대표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요. 차기작 <탐나는도다> 등 앞으로 그가 선보일 드라마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도 주목됩니다.

YTN STAR 안지선입니다.

http://www.ytnstar.co.kr/news/news_view.php?cd=0105&key=20090206102809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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